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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49

강원도 인제군 여행 아침식사 가능한 고향집 두부요리 뜨끈한 전골과 고소한 구이 강원도 인제군 여행 아침식사 가능한 고향집 두부요리 뜨끈한 전골과 고소한 구이 맛집 202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새벽켯 부산에서 강원도 인제군 자작자무숲으로 여행길에 올랐네요. 도착시간이 점심때를 지날것 같아 주변의 맛집을 검색하여 미리 아침겸.점심식사를 한 다음 이동을 하기위해 찾은 고향집 두부요리 집입니다 시골마을에 자리한 음식점 주변에는 과수원도 있어서 식당이 있을만한 위치는 아닌듯 했지만 많은 이들이 찾는 맛집이어서 위치에 상관없이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것 같더군요. 저희가 도착했을때에도 여행을 떠나온 분들이 자리를 잡고 식사중이었어요. 가게위치는 위 지도를 보고 검색하시면 되고, 영업시간은 아침 09:00 ~ 20:00까지여서 근처 팬션에서 숙박을 한다면 아침식사 또는 해장으로 딱 좋.. 2021. 12. 29.
경남하동벚꽃길 부산에서 화개장터 십리벚꽃길 당일치기 왕복 아마도 이번주말이 벚꽃의 최절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지난 주말 새벽시간을 이용해 부산에서 경남하동 화개장터인근 십리 벚꽃길을다녀왔습니다. 일부러 사람들이붐비는시간을 피해 잠시 다녀왔는데요. 도로 양옆으로 길게 늘어서서 터널을만들고 있는 장관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진해 벚꽃축제만 생각을 했지 화개장터에 이런곳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지난해 가을쯤 이쪽 계곡근처 팬션을 이용하면서 이곳 경치에 반하고 우연찮게 길가에 줄지어있는 나무들을 보고선 다가오는 봄에 꼭한번 와보자로 이야기를 했었는데 때마침 와이프님께서 기억하고있어서 이렇게 가보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차량으로 약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한 거리라서 저희는 새벽시간에 출발을 하니 돌아올때또한 하동에서 오전시간에 출발을할수가 있었습니다. 벚.. 2021. 3. 29.
거제도 지심도 당일치기 여행코스 동백꽃 구경 지난 2월의 마지막날 다들 여행을 가는 분위기 인지라 우리도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 당일치기로 부산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거제도를 다녀왔습니다. 웬만한 곳은 거의 둘러봤었기때문에 최대한 가보지 않은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봤는데요. 다행히도 이맘때 가장 인기가 많은 지심도 동백꽃 여행후기들이 보였습니다. 배편을 이용해 들어가는 코스이고, 이동시간도 짧아 우리가 생각했던 딱 좋은 코스일것같아 인터넷으로 예매를 한후 오전 10시경 거제도로 출발을 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하루전에 떠난건지 도로는 생각보다 막히거나 그렇지는 않더군요. 여유있게 지심도 여객터미널에 도착한 후 배에 승선하고 지심도에 발을들였는데요. 예상은 저 멀리서부터 빨간 동백꽃들이 섬곳곳에 보이는 그런 기가막힌 그림을 그렸지만 꽃이 아직 덜 핀건.. 2021. 3. 8.
덕유산 곤돌라(곤도라) 그리고 아이젠 렌탈 필수 향적봉 눈구경 당일치기 지난 명절연휴가 시작되던 첫날 부산에서 그렇게 멀지않은 거리에 위치한 무주스키장이 있는 덕유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키는 타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기때문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곤돌라를 타고 이동해 정상에서 향적봉산행을 하기위해 다녀오게되었습니다^^ 가는동안 눈이 보이지 않아 설마 모두 녹아버린건 아닌지 내심 걱정을 했지만 역시 점점 도착지점에 가까이 갈수록 저멀리 산봉우리에서 햐얗게 눈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기분이 살짝 들뜨기 시작했지만 우선 점심식사를 먼저 한후 곤돌라를 이용하기위해 스키렌탈샵과 밥집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전라도 음식이라서 그런지 맛이 아주 기가막히게 좋더군요^^ 버섯고기전골을 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 2021. 2. 19.
제주도 돌고래 구경 할수 있는 여행 코스 추천 제주도 여행중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전혀 계획에도 없었고 생각지도 못했던 돌고래를 보게되었습니다.^^ 원래라면 중문관광단지쪽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햇살에 비친 바다를 보면서 드라이브를 하면서 여행을 마무리할려고 했었지만 아침에 눈을뜨니 한겨울에 눈도 아니고 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있더군요. 완전 폭망 한 기분이 들었지만 우선 쓰라린 속을 달래기 위해 조식을 먹고 찬찬히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이렇게 된 마당에 이번엔 반대쪽 코스로 해변길을 따라 가보기로 하고선 10시즘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 예래포구쪽을 시작으로 산방산을 지나 해안가라인을 따라 쭉~ 가던중 대정읍을 지나고 있을때였습니다. 바다는 그렇게 예쁘지않았지만 해안가쪽에서 갑자기 검정색 지느러미가 잠시 보이더군요. 이게 뭐지?? 싶어 길가에 차를.. 2021. 2. 5.
제주도 히든 클리프 온수풀 수영장 조망은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계곡 뷰 이번 제주도 여행은 따뜻한 온수풀이 있는 히든클리프호텔 수영장과 계곡뷰가 나오는 객실을 선택했습니다. 산쪽 조망도 있지만 일년에 몇번이나 온다고 그냥 조금더 투자해서 괜찮은 조망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중문관광관지 호텔들과 그 넘어로 보이는 바다까지 보였지만 계곡 뷰는 솔직히 음산한 기운이 풍기는것같은 조망이었습니다 . 계곡이 관리되지않아 넝쿨들이 막 엉켜있는 그런 상태였지만 홈페이지에서는 어느 산속 깊은곳에서 아름다운 나무숲조망이 나오는것같은 착각이 완전 기가막히게 들 정도의 각을 잡아 메인에 올려놓았더군요. 솔직히 이 사진에 속아서 히든클리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 현실을 알고나선 실망감이 들기도했는데요. 그래도 가격대비 가성비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냥 홈페이지에서 봤.. 2021. 2. 3.
제주도 여행 우진 해장국 테이크 아웃 성판악 등산 맛보기 돌고래 지난 일요일 잠시 1박2일 여정으로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부산에서는 눈을 볼길이 없어서 어딜가야 눈을 제대로 좀 멋지게 볼수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강원도 또한 리스트에 올랐지만 기름값 고속도로이용등의 경비를 따져봤을때 차라리 제주도로 가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이번여행은 남쪽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날씨또한 요즘 영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어서 그렇게 춥지않을것 같아 여행하기엔 아주 좋은 조건일듯했습니다. 일요일아침 새벽시간에 일어나 7시비행기를 타기위해 김해공항으로 출발해 여행을 시작했는데요. 이번 여행중 돌고래를 보는 행운까지 얻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 짧은 제주도 여행 사진자료 올라갑니다~ 김해공항 셀프체크인으로 티켓을발급받았습니다. 그리고 모이커피한잔을 하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2021. 2. 2.
제주도여행 성산일출봉 사진 찍기 좋은 곳 카페 더 라이트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은 서귀포에서 성산일출봉에 들렸다가 공항으로 이동하는 코스였습니다. 시간은 충분히 여유가 있었기에 네비가 안내하는 길이 아닌 해안가에 가장 근접해서 갈수있는 길을 따라 아주 천천히 바다를 즐기면서 이동했는데요. 이렇게 여유를 가지고 이동을하니 좀더 볼것도 많고 너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길을따라 가면도 마주하는 풍경또한 아주 기가막혔습니다. 마지막 일정 사진들 올라갑니다~ 마지막에서야 2틀동안 우리의 이동수단이 되어준 차량을 소개하는군요.^^ 팰리세이드 2.2 디젤이었습니다. 원래라면 g4렉스턴 프레임바디의 승차감이 너무 궁금해서 신청을 했었는데 차량 검사로인해 그냥 대차가 되어버렸습니다. 원래 모하비 추종자였는데 승차감때문에 포기하고 베라크루즈로 넘어갔지만 디자인만큼은역시 모.. 2020. 12. 1.
제주도서귀포시 천지연폭포 그리고 정방폭포 까지 서귀포시내에 있는 신신호텔 체크인을 하고 바로앞쪽에 위치한 천지연 폭포로 향했습니다. 몇번을 보다보니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지만 그래도 제주도하면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를 봐야 되지않을까 싶어 다시한번 발걸음을 옮겨봤습니다. 먼저 천지연폭포에 다다르니 역시나 다들 사진을 찍기위해 연신 자리잡기에 바쁘더군요. 우리도 잠시 틈이난사이 얼른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고 바로 정방폭포로 이동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방폭포가 훨씬더 멋진것 같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천지연 폭포로 이동중입니다 가는길 중간에 오리들이 보여서 잠시 구경하고 다시 이동~ 바로 이 천지연 폭포를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제주도입니다. 물론 이곳만 보기위한건 아니겠지만 관광객들 필수코스일듯 합니다.^^ 정말 아주 간단히 .. 2020. 11. 30.
제주도 돈내코 원앙폭포 그리고 백두산천지 축소판 소천지 쇠소깍은 잠시 사진만 찍고 제주도에 에메랄드빛이 감도는 원앙폭포를 다른 블로거를 통해 보고선 우리도 한번 가보기 위해 보말죽과 국수를 먹고 바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한라산 중턱에서 이어진 도로를 타고갔는데 주변 경치가 아우 좋더군요. 그리고 가는길 중간중간 보이는 한라산도 질리도록 봤답니다.^^ 폭포수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완벽하진 않았지만 한번쯤 보는걸도 만족은 할수가 있을것 같았습니다. 여름철이라면 물에 한번 담궜다가 다시 올라오면 좀 덜 힘들것 같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식당에서 밥먹다가 벽에걸린 사진을 보고 선택된 소천지도 함께 가보았습니다^^ 두곳모두 잠시 지나가는 코스로 들리기에 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럼 사진들 올려봅니다~ 길이 그냥 일자로만 쭉~~~ 가면 되더군요^^ 바다를 보면서 드라이브하는것과 또다른 느낌이..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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