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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020 10월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성산일출봉 사진 찍기 좋은 곳 카페 더 라이트

by 에덴공인중개사 2020. 12. 1.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은 서귀포에서 성산일출봉에 들렸다가 공항으로 이동하는 코스였습니다.

시간은 충분히 여유가 있었기에 네비가 안내하는 길이 아닌 해안가에 가장 근접해서 갈수있는 길을 따라 아주 천천히 바다를 즐기면서 이동했는데요.  이렇게 여유를 가지고 이동을하니 좀더 볼것도 많고 너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길을따라 가면도 마주하는 풍경또한 아주 기가막혔습니다.

마지막 일정 사진들 올라갑니다~

 

마지막에서야 2틀동안 우리의 이동수단이 되어준 차량을 소개하는군요.^^

팰리세이드 2.2 디젤이었습니다.  원래라면 g4렉스턴 프레임바디의 승차감이 너무 궁금해서 신청을 했었는데  차량 검사로인해  그냥 대차가 되어버렸습니다.  원래 모하비 추종자였는데  승차감때문에 포기하고 베라크루즈로 넘어갔지만 디자인만큼은역시 모하비가......^^  암튼 그래서 렉스턴의 승차감이 참 궁금했는데 실패했습니다.^^;;;  펠리는 좋긴한데  엔진이 맘에 들지않는군요^^

 

 

 

해변도로를 천천히 가다보니 이렇게나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남길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산일출봉도 저기 멀리 보이는군요.

 

 

이 사진을 보고있으니까 또 다시 떠나고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는군요.

여유있게 아무런 생각도 하지않고  그냥 이 상태만 바라보고있을때의 그 기분은 고급진말로 사색에 잠긴다고 할까요^^ㅎㅎㅎ

 

 

 

성산일출봉에 다와갈 무렵 해변에서 사진 포인트가 보이길래 또이렇게 남겨봅니다.^^

바닷물 색이 참 기가막힙니다~

 

 

 

그리고 지금은 몇해전 우리가 새롭게 발견한 성산일출봉 전망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야외에서 사진몇장을 남기고  조금 추워서 전망대가 있는 더 라이트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저기 멀리 우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저기 절벽에 부딪치고잇는 파도는 사이판 만세절벽이 생각나는군요^^;

 

 

" 사이판 만세절벽 "

 

 

 

 

 

 

 

 

바깥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잠시 카페안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3층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이렇게 사진도 찍을도 있었습니다.^^

 

여기 까페 전망대 뷰가 아주 괜찮죠^^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카페에서 잠시시간을 보내고 다시 공항근처  JAR렌트에 반납한후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녀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예전처럼 느껴지는군요^^;;;

어서빨리 해외여행가능한 날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다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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