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중 어쩌다 알게된 중문해수욕장 옆 더클리프 이곳에서 아침일찍 커피나 한잔할 생각으로 달려갔는데 너무 서두른 탓인지 아직 오픈전이더군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곳 더클리프가 아주 유명한 곳이었더군요.
그리고 낮시간엔 카페분위기를 느낄수있고 저녁시간에는 음악을 들으면서 칵테일도 즐길수있는 이국적인 느낌의 그런곳인것 같았습니다. 발리에 온듯한 느낌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가보진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너무 멋진 경치와 어울러진 카페가 환상적인것만은 확실했습니다.
우린 아직 오픈전이지만 야외 공간은 들어갈수가 있어서 멋진사진들을 듬뿍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 이국적인 느낌의 사찰인 제주도 약천사에 잠시 들려 불공을 드리고 왔습니다.
이곳 약천사는 이때까지 본 사찰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찰입니다.^^
그럼 제주도 여행이야기 계속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직 10시 전이라서 오픈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사진찍기엔 최고였습니다.^^
발리비치카페를 컨셉으로 한것같은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1순위는 일단 하와이로 정했는데 2순위로 발리를 가봐야 겠습니다^^
사진찍기엔 정말 최고의 장소인것 같습니다^^
물론 카페에서 잠시 앉아 중문해수욕장 해변을 감상하는것도 너무나 좋을것 같습니다^^
카페해변쪽 길은 올래길코스로 되어있어서 이렇게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아침일찍 다니니 이렇게 조용하고 한적하게 즐길수가 있더군요^^
이렇게 중문에서잠시 시간을 보내고 제가 가장 가고싶어하는 약천사로 향했습니다.
아주 웅장합니다^^ 저녁에는 불도켜지는데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맨천음 약천사에 왔을땐 정말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어떻게 절에 야자수들이 이렇게나 있을까 싶었을 정도였으니 말이죠.
우리나라에 있지만 외국에 온듯한 기분까지 드는 그런절이 바로 약천사인듯 합니다.
절입구에서 부터 올라가 봅니다^^
제주도에 가면 항상 들리는곳이 바로 약천사입니다.
만약 제게 제주도 여행중 추천코스를 알려달라고 한다면 약천사를 꼭! 추천할것 같습니다.
잠시 불공도 드리고, 다음번을 기약하며 다음코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점심은 보말칼국수와 보말죽으로 먹었는데 죽은 전복죽이라고 해도 믿겠더군요^^
아주 맛있게 점심식사까지 마무리하고 식당에서 벽에 걸려있는 사진을 보고 가게된 소천지는 다음시간이 다시 시작합니다~ 그럼 오늘도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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