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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타등등/일상소식

부산 가을산책코스는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이 최고죠

by 에덴공인중개사 2020. 9. 14.

요즘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데 가만히 집에 앉아있지를 못하게 만드는군요.

그래서 어제는 아침식사도하고 산책도 즐길수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는 동백섬으로 향했습니다. 

식사는 마린시티 바닷가근처에 위치한 풍원장에서 따끈한 미역국 정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는데요.  요즘은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해도 좋을정도로 날씨가 괜찮더군요.

그리고 동백섬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천천히 가을바람을 맞으면서 동백섬을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하늘도 예쁘고, 파도가 없는 잔잔한 바다에서는 반짝이는 햇살에 눈이 부실정도였는데요.  어제는 정말 걷기 좋은 진정한 가을 날씨였습니다. 

아마 다른곳들도 어제는 많은분들이 가을을 즐기고 계셨을거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지난 주말 해운대 마린시티와 해운대해수욕장 바다사진 몇장 담아왔는데  지금바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마린시티 풍원장앞에서 바라본 오륙도와 광안대교 방향

 

 

어떤 분이 그러시던에 이곳 야경이 홍공야경와 비슷하다고 하시더군요.

아직 가보진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마린시티 아경이 정말 멋지긴 한가봅니다^^

 

 

 

한없이 맑고 푸른 하늘과 바다가 하늘위에서 바라보고있는 그런 느낌이 들정도였습니다. 

가을이 이렇기 때문에 좋은가 봅니다^^

 

 

 

이제 다가오는 추석이 몇일 남지않았는데 이번엔 비대면 추석을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이날을 기다리고있는 시골 어머님,아버님들이 계실텐데 참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추석연휴에 다녀오기보단 차라리 연휴가 아닌 날이 다녀오는게 좋을것 같아 이번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모여  간단히 식사도하고 가족 산소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다들 이번 추석은 정말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한주 힘차게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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