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주 감포앞 바다 송대말 등대 바다수영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대략 1시간 3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송대말 등대이기에 우린 새벽 3시30분에 모여 각자 일행과함께 경주
감포로 출발했습니다. 정말 딱! 5시정도에 등대앞쪽에 도착을 했는데요. 이날 부산과는 완전히 다른 날씨인 덕분에 멋진 일출과 평행 잊지못할 일출과 하늘을 본것 같습니다.
물은 역시 동해바다라는 말이 정말 거짓말이 아님을 증명하듯이 이날 물속 시야도 부산앞 바다와는 감히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맑았습니다.
그리고 물속에는 제가 좋아하는 뿔소라들이 이리저리 정말 많이 있더군요.
부산에서는 정말 힘들게 볼수있었는데 여기에선 그냥 잠수만 하면 보이니 이건 천국이 따로 없는듯 했습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바다속을 구경했는데요. 더불어 동해바다의 멋진 일출을 바다에서 보는 행운까지도 있었습니다. 진짜 너무 멋지고 예쁜 광경이라서 두고두고 머릿속에 남을듯 합니다.
그럼 지난주말 드디어 가게된 경주 감포송대말등새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영상 캡쳐사진들
나
공중부양 미스터 백샘.
감포 송대말 등대앞 자유형 정엽형님
감포앞 바다 바다수영 창우 잠수
송대말등대앞바다 펀다이빙 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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