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여행 아침식사 가능한 고향집 두부요리 뜨끈한 전골과 고소한 구이

 

강원도 인제군 여행 아침식사 가능한 고향집 두부요리 뜨끈한 전골과 고소한 구이 맛집

 

 

202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새벽켯  부산에서 강원도 인제군 자작자무숲으로 여행길에 올랐네요.

도착시간이 점심때를 지날것 같아   주변의 맛집을 검색하여 미리 아침겸.점심식사를 한 다음 이동을 하기위해  찾은  고향집 두부요리 집입니다 

 

시골마을에 자리한 음식점 주변에는 과수원도 있어서 식당이 있을만한 위치는 아닌듯 했지만 많은 이들이 찾는 맛집이어서 위치에 상관없이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것 같더군요.

 

저희가 도착했을때에도 여행을 떠나온 분들이 자리를 잡고 식사중이었어요.  

 

가게위치는 위 지도를 보고 검색하시면 되고,  영업시간은 아침 09:00 ~ 20:00까지여서 근처 팬션에서 숙박을 한다면 아침식사 또는 해장으로 딱 좋을것 같네요.

 

두부전골은 2인이상이며  1인분에 8,000원  그리고 두부구이 9,000원이었어요.  제가 좀 많이 먹는 편이어서 다 먹긴했지만 양이 좀 많긴 했네요.

 

하지만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속이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강원도 인제군 맛집 고향집 두부구이

 

강원도 맛집정보 자작자무숲 가기전 든든한 한끼 해결 고향집

강원도 현지 음식을 맛볼수 있는 참 좋은기회였던것 같아요.  직접 담근 김치와 깍두기 맛은 아직도 생각이 나는군요.

 

조금은 탄것처럼 보일때가 딱 먹기좋았는데요.  고소함이 더 진해지는것 같았습니다.

식탁테이블위에 굽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누구나 쉽게 드실수가 있어요.

 

 

 

전골 2인분은 냄비에 한가득 담아주셨고  맵고 짠맛보단  두부고유의 맛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평상시 먹는 음식보단 조금 싱거울수 있답니다. 

하지만 나중엔 밥까지 말아서 잘 먹었습니다.

 

직접 빚어서 만든 시골두부 인제 고향집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머지 여정을 이어갔네요.

이제야 생각이 드는데 전골은 추가로 포장을 해서 갈걸그랬네요.

팬션에서 바로 끌여먹으면 다음날 참 좋을것 같죠.

 

이제 여행계획을 세우는 중이라면 참고해 볼만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