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바다수영 송정해수욕장 장관 입니다.

2020년의 마지막 바다수영을 지난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크게 춥지않고, 수온까지도 적당한 날이 2020년의 마지막을 알기라도 하는지 우리를 반겨주는것 갔았습니다. 

사진 작가님들은 각자 포인트에서 일출을 찍기위해 자리르 잡으시고  우리처럼 바다수영을 즐기는 분들은 일출을 맞이하기위해 서둘러 바다로 하나둘 입수를 시작했습니다.

파도도 없고 물은 너무 맑아서 연신 대박~ 이라고 외치면서 바다를 미끄러지듯 타고 나간것 같습니다. 

해가 올라오기전 비치는 붉은 빛과함께 영상도 찍고  깨끗한 송정바다속에서 잠수도 즐기는 아주 멋진 날이었습니다. 이날 안오신 분들은 후회막실할듯 합니다.^^

다가오는 바다수영은 새해가 될텐데  날씨가 꽤나 추울듯 하더군요.  과연 이날은 누가 나오실련지요~ㅎㅎㅎㅎ

그럼 2020년의 마지막 주말 바다수영 사진들 올려봅니다.  하늘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해뜨기전 하늘이 기가 막히죠^^   일주일에 한번쯤 이렇게 멋진 하늘을 보면서 힐링할수있어서 아주 행복합니다.^^

 

 

동이트기시작하는걸보고 어서 서둘러서 슈트를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송정해수욕장 표시간판앞에서 사진을 찍었죠^^

붉에 물들고있는 하늘배경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앞전주에 보셨던 뭔가가 바로 이렇게 모래조각으로 탄생하였습니다.

기념샷 완성~

 

 

 

초고속으로 몸을 풀고 바로 입수시작~

잠시뒤 영상보시면 기가힙니다~

 

 

 

 

일출과함께 바다한가운데에서 사진 엄청나게 찍었습니다~

 

 

 

파도도없는 12월의 마지막 주말 송정해수욕장 바다입니다^^

 

 

 

 

약 30분조금 넘는시간을 바다에서 보내고  출수하였습니다.^^   집에서 가져온 온수 한병을 몸에 부으니 몸이 그냥 샤르르르~  녹습니다~

지나가는 분들은 신기하게 처다보는분들도 있는데 실제로 바다속은  바깥보다 훨씬 온도가 높답니다.^^

이날 수온은 14도  바깥온도는 영상2도정도였습니다.^^  감이 잡히죠^^  

누구나 즐길수있지만 누구나 하지않아서 조금 특별하게 보일뿐입니다.^^

 

 

아래는 영상 몇게 올려보겠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송정 바다수영

 

송정해맞이 바다수영

 

부산겨울바다수영 송정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