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토요일아침 오늘은 송정해수욕장에 집결한 후 동부산 관광단지에 있는 힐튼호텔 앞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지난해에도 두번정도 이곳을 왔었는데 시야가 좋았던날 물고기들과 멋진 바다속이 잊혀지지않아 다시한번 그 느낌을 느껴보고싶어 찾게되었습니다. 오늘은 수온도 제법 많이 올라 물속에 발을 넣었더니 전혀 춥지가 않더군요.
다만 물속 시야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펀다이빙을 할수있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아난티코브와 힐튼호텔을 배경삼아 사진도 많이 남기고 물속 구경도하고 오렌만에 새로운 느낌의 바다수영을즐기고 왔습니다.
그럼 늘 보던 송정해수욕장이 아닌 다들 조금은 궁금해 할것같은 부산힐튼호텔앞 바다수영 사진들 올라갑니다~
오늘은 힐튼호텔앞 바다에서 멋진 추억을 남기러 가고있습니다^^
가장 먼저 앞서가는 백샘~
다들 간단히 몸풀고 바로 입수~
수온도 적당해서 다들 바로바로 입수시작합니다~
두분은 부부이신데 멋진 취미를 가지신것 같습니다^^
나도 우리 마눌님이랑 함께 하고싶지만 절대로 불가능할것 같군요.^^;;
각자 멋진 포즈 사진들 남기고^^
힐튼호텔과 아난티코브를 배경으로 이렇게 멋진 사진도 남겨봅니다^^
저기 호텔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언제나 볼수있지만 맞은편에서 바라보는 이런 사진은 아무나 찍을수가 없겠죠^^
오늘은 수영하기 정말 좋은 날입니다^^ 다른 해수욕장들도 많은 분들이 오셨을것 같군요.
다들 멋진 사진도찍고 좋은 추억거리도 만들고 행복한 주말아침이었습니다^^
다음주에도 이렇게 멋진 사진들 많이 남길수 있도록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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