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외도에 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사진을 올려봤는데요.
오늘은 외도 보타니아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4일 낮기온이 거의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정말 더운날이었는데요. 땀이 무진장 나더군요.
그럼 외도 보타니아 시작합니다~
외도 정문을 지나면 외도광장이 바로 나오는데요. 다들 여기에서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으실텐데요.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다 돌고 내려오시다가 잠시 들리면 사람들도 없고 사진찍기 아주 좋답니다. 우린 나중에 알았네요^^;
이렇게 유지 관리를 한다는게 대단합니다~
제주도 느낌도 살짝 나는군요^^
노란꽃이 예뻐서찍었는데 이름은 모름니다~
입구에서 요기까지만 왔는데도 땀이 나기시작하더군요^^;;;
선인장에 열매같은게 달려있던데 정말 맛있게 생겼더군요.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했는데 아시는분~
이날 배를 급하게 타느라 셀카볼을 가져가지 못했네요^^;;; 외도에 가서 그냥 하나사야쥐~라고 생각했는데 파는곳이 안보이더라는^^;;;;
외도에서 가장 포인트는 바로이곳 비너스가든~
우린 외도 보타니아섬에 3번째 방문이랍니다~
빨간 장미꽃 배경으로도 한장 남기구요^^
정말 괜찮죠^^ 부산에서 장승포항까지 약1시간정도 그리고 배타고 1시간정도이동하면 이렇게 멋진곳에 도달할숙있습니다^^ 원래 장승포에서 외도까지 약30분이면 도착하는 코스인데 중간에 해금강 코스가 있어서 들어갈땐 시간이 조금더 걸린답니다.^^
리하우스옆에 포토존에서 사진한장 찍고^^
시원한 커피도 팔고있었습니다~
여긴 벤베누토 정원입니다~
이동중 예쁜꽃이 보여서 그냥 한장 찍고~
저기 반대편에는 천국의 계단이 숨겨져있는 나무숲이 보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웠습니다~~
그래서 전망좋은 꼭대기에있는 오!아름다운까페에서 시원한 빙수하나 주문했습니다~
여기 까페가 사진찍기에 그만이더군요~
하지만 빙수 맛은 아니더라는~~ 솔직히 자리값 지불했다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딸기빙수 노 추천!!
이제 천국의 계단으로 이동하기전 마지막 사진한장씩 남기고^^
위쪽에서 내려다보는 정원도 아주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내려와서 조금만 더 가면 소망의 등대가 나옵니다~
맨처음 알려드렸죠^^ 마지막 코스에서 바로 입구 외도광장이 연결되어있으니까 사람들 없는 지금이 멋진사진을 찍을수있는 찬스입니다^^ 그런데 혹시 다른배가 들어온다면 모르겠는데..... 일단 우리가 나올땐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아직은 없었습니다^^
소망의 등대입니다~
소망의 등대를 마지막으로 이제 2시50분이 거의 다되어갑니다~
부산으로 돌아오는길에는 거제도 휴게소 가기전 매미성이라는곳이 있어서 잠시 들렸다 왔는데요.
예전에 tv에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여기에도 정말 많은분들이 오셔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고 있더군요^^
매미섬은 내일 살짝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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