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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02005월 거제도 외도,매미성

가볼만한섬 추천 거제도 외도보타니아

by 에덴공인중개사 2020. 5. 6.



어제는 외도에 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사진을 올려봤는데요.

오늘은 외도 보타니아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4일 낮기온이 거의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정말 더운날이었는데요.  땀이 무진장 나더군요.

그럼 외도 보타니아 시작합니다~







외도 정문을 지나면 외도광장이 바로 나오는데요. 다들 여기에서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으실텐데요.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다 돌고 내려오시다가 잠시 들리면 사람들도 없고 사진찍기 아주 좋답니다.  우린 나중에 알았네요^^;



이렇게 유지 관리를 한다는게 대단합니다~



제주도 느낌도 살짝 나는군요^^ 




노란꽃이 예뻐서찍었는데 이름은 모름니다~

입구에서 요기까지만 왔는데도 땀이 나기시작하더군요^^;;;





선인장에 열매같은게 달려있던데 정말 맛있게 생겼더군요.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했는데 아시는분~





이날 배를 급하게 타느라 셀카볼을 가져가지 못했네요^^;;;  외도에 가서 그냥 하나사야쥐~라고 생각했는데  파는곳이 안보이더라는^^;;;;




외도에서 가장 포인트는 바로이곳 비너스가든~



우린 외도 보타니아섬에 3번째 방문이랍니다~



빨간 장미꽃 배경으로도 한장 남기구요^^




정말 괜찮죠^^  부산에서 장승포항까지 약1시간정도 그리고 배타고 1시간정도이동하면 이렇게 멋진곳에 도달할숙있습니다^^  원래 장승포에서 외도까지 약30분이면 도착하는 코스인데 중간에 해금강 코스가 있어서 들어갈땐 시간이 조금더 걸린답니다.^^




리하우스옆에 포토존에서 사진한장 찍고^^

시원한 커피도 팔고있었습니다~




여긴 벤베누토 정원입니다~




이동중 예쁜꽃이 보여서 그냥 한장 찍고~




저기 반대편에는 천국의 계단이 숨겨져있는 나무숲이 보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웠습니다~~  



그래서 전망좋은 꼭대기에있는 오!아름다운까페에서 시원한 빙수하나 주문했습니다~




여기 까페가 사진찍기에 그만이더군요~ 



하지만 빙수 맛은 아니더라는~~  솔직히 자리값 지불했다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딸기빙수 노 추천!!



이제 천국의 계단으로 이동하기전 마지막 사진한장씩 남기고^^




위쪽에서 내려다보는 정원도 아주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내려와서 조금만 더 가면 소망의 등대가 나옵니다~





맨처음 알려드렸죠^^  마지막 코스에서 바로 입구 외도광장이 연결되어있으니까 사람들 없는 지금이 멋진사진을 찍을수있는 찬스입니다^^  그런데 혹시 다른배가 들어온다면 모르겠는데..... 일단 우리가 나올땐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아직은 없었습니다^^




소망의 등대입니다~





소망의 등대를 마지막으로 이제 2시50분이 거의 다되어갑니다~

부산으로 돌아오는길에는 거제도 휴게소 가기전 매미성이라는곳이 있어서 잠시 들렸다 왔는데요.

예전에 tv에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여기에도 정말 많은분들이 오셔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고 있더군요^^

매미섬은 내일 살짝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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