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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타등등/일상소식

부산삼광사 제야의종 타종식 한다고 합니다^^

by 에덴공인중개사 2019. 12. 31.





2019년의 마지막날인 12월31일 입니다 .


오늘저녁때에는 전국 사찰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할텐데요.


지난번에 다녀온 삼광에서도 오늘밤 10시에 타종식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추울수도 있을텐데


다들 완전무장하셔서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 한해를 기원하기위해 해돋이를


보시는분들도 뜻하는 소원들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부산에 살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올수있는


삼광사를 이제서야 와보게 되었네요^^


첫느낌은 굉장히 웅장하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습니다^^




지금 보이는 건물은 법화삼대당이라는 건물입니다 .


설명을 읽어보니  약사전,  문화실, 요사채, 종무실, 신도회사무실,


회의실, 대중공양실이 있는 법화삼매당은 불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입니다.


라고 씌여있습니다^^



삼광사의 메인이죠.  바로 대웅보전입니다.


대웅보전 :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대웅보전은 가람의 중심이 되는 전각입니다.


대웅의 의미는 깨달음을 얻는 위대한 영웅, 곧 석가모니 부처님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대웅보전 바로옆쪽으로는 오십삼존불 팔면구층대보탑이라고


있는데  이탑은 조금뒤에 좀더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야의종은 울리는 종이 있는 범종각입니다.


 - 하늘, 산, 바다, 땅속의 모든 생명들이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하는 대자대비의 법음을 울리는


범종각에는 불국정토로 들어오는 구도자를 환영하기위해


음악을 연주한느 범종, 법고, 목어, 운판이 봉인되어있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오후10시 제야의종 타종식을 한다고 합니다.^^










오십삼존불 팔면 구층대보탑


- 미얀마, 스리랑카, 티벳의 달라이라마가 보내준 11과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는 오십삼존불 팔면구층 대보탑은


남북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오심삼존불을 탑신부에 조각하여 세웠습니다.




가장 윗쪽에 자리잡고있는 지장전 입니다.


- 한량없는 자비로 육도중생을 제도하는 지장보살을 모신


지장전에서는 영가의 49재, 천도재, 제사를봉행하여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바로 뒷편에있는 극락전입니다.


- 극락정토의  주인으로 48대원을 세우신 아미타 부처님을


모신 극락전에서는 선대선망부모조상 형제의


위패를 봉안하고, 자손들이 왕생극락을 발원하고 있습니다.





입구버스정류장쪽에 보면 삼광사 안내도가 있습니다.


저희는 모르고 다 돌고난후에 봤는데  가시게되면 먼저 사진찍고


올라가면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019년 정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20년에도 올해보다 더 좋은일들만 가득하실겁니다^^


그럼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내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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