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동 고기구워주는 곳 목구멍 5시면 자리 꽉 차는 집

대연역 근처 목구멍 체인점은 직원분께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잘 굽지 못하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저 또한 이러한 편의때문에 지인들과 들려 함께 식사자리를 같곤 하는데요.  5시 정도면 이미 자리가 꽉 찰 정도로 인기 많은 집인 만큼 단체로 간다면 예약은 꼭 해야 될 것 같네요.

 

지하철역 근처여서 모임장소로 잡기에도 좋고  길도 어렵지 않아 쉽게 찾아올 수 있답니다.

두툼한 고깃덩어리로 굽기 때문에 육즙도 풍부하였고, 이번에 맛본 특목 살은 최근 먹어 본 것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괜찮았어요.

 

 

둘이서 푸짐하게 먹으니 6만 5천 원이네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외식하기엔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