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올라갈수있는 삼양목장 꼭대기 강원도여행기 끝
2020년 2월28일~3월1일(1박2일)강원도 여행기 마지막 시간입니다. 예전에 강원도에 올때 이번처럼 대관령양떼목장과 삼양목장을 동시에 볼생각을 왜 못했는지 참 아쉽네요. 항상 오게되면 두곳중 한곳을 선택하고 한곳만 보고간 후 다음에는 다른곳을 가보자고 애기하곤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참 그렇군요^^;;
하지만 이번기회를 통해서 한번에 두곳을 모두 보게됐으니 다음부터는 머리를 좀더 써서 여행계획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강원도 대관령 800고지높이에 있는 팬션에서 숙박을하고 난후 눈덥힌 산을 차를 몰고 직접 올라갈수있는 삼양목장으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강원도에서 눈덥힌 오르막길을 차를타고 오를생각하니 두근거리시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도착을하고보니 길은 온통 진흙투성이었다는^^;;;; 지난번에 왔을땐 하얀 눈을 밟고 가는재미가 쏠쏠했는데 이번엔 진흙탕구덩이를 피나느라고 진땀을 빼면서 올라갔습니다. 정상에 차량을 주차하고 나와보니 지난주에 광택작업했던 차량 외관은 뭐기냥 완전 흑탕물에 뒹군 검둥이더군요.... 길은 진흙이었지만 주변으로는 눈이 아직 많이 있어서 그래도 경관은 정말 멋졌습니다^^ 그럼 자동차로 올라갔수있는 삼양목장 사진들 올려봅니다^^
[ 강원도 삼양목장 ]
아직도 세차하면 흙탕물이 떨어지고있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흙이 들어갔길래.....^^
강원도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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