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자장암 황금개구리 & 계곡너무좋더라.
통도사 사찰도 정말 유명하지만 또한곳 유명한 곳이 있죠^^
바위 구멍안쪽에 자리잡은 황금개구리가 있는
자장암도 아주 유명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예전에 왔을때 와이프는 개구리를 봤다고 하던데
제눈에는 절대로 안보이더구군요^^;;;
이번에도 역시 보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경치와 주변경관은
너무나 좋은곳인듯 했습니다^^
자장암 옆으로 흐르는 계곡은 또 정말
최고였구요^^
많은분들이 돋자리들고 오셔서
가족들과함께 싸가지고온 음식도 먹고
시원한 그늘에서 쉬다가시던데 우리도 다음번엔
돋자리들고 와서 한번 쉬기로 했을정도입니다.^^
사람도 많지않아서 조용하고
계곡도 정말 좋은곳 자장암 꼭 한번들 가보세요^^
[ 통도사 자장암에서 ]
자장암 입구 계단앞에 있는 글귀입니다.
"백팔번뇌를 잊게하는 아름다운 계단"
사진은 아래에서 보시구요^^
바로 이계단을 말하고 있습니다^^
동그란 원을 그리고있는 바위가 참 인상적입니다.^^
어떻게 깍았는지 참 궁금하군요^^
천천히 여유있게 계단을 오르고 있는중입니다^^
이날 의외로 날이 좀 더웠는데 나중에
계곡에 발한번 담그고 나니 정말 최고더군요^^
자장암 암벽에 새겨진 불상입니다.
그리고 동전에 소원들담아 바위에
열심히 붙히고 있는 마눌님^^;;;
그냥 쉬운데다 붙이면 될것을 꼭 어려운데다가
도전하고 있네요^^;;;;
요기안쪽으로 들어가면 바위안쪽에 자리잡고있는
황금개구리가 있는 장소인데요.
사진찍으면 안되는것 같아서
사진은 패스했습니다^^;;;
나는 그냥 한번에 성공했는데
난코스를 선택한 마눌님은 쪼매 걸리더라는^^;;;
세상 너무 어렵게 살지말고
쉽게쉽게 힘들면 돌아가고, 내려가고싶으면
내려가기도하고 계속오르다보면 어느순간 꺽일수도
있답니다^^;;;; 이건 겸험에서 나오는군요^^;;;;
암벽에 새겨진 불상인증샷^^
자장암 전경을 담아볼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잘 나오지는 않는군요^^
눈으로 보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 흐르고있는 계곡입니다^^
이 계곡은 바위로 되어있는데 넓고 평편한곳들이
많아서 자리깔고 쉬기에 아주 안성맞춤이더군요^^
많은분들이 자리깔고 맛있는 음식들
드시고 있더군요^^
지금까지 통도사 자장암 & 계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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