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토요일) 부산바다수영 송정해수욕장으로 다녀왔습니다^^
너무 자주왔던지라 3주동안은 기장 힐튼호텔과 오랑대공원쪽에서
색다른체험시간을 가졌었는데요. 그중 한번은 아주 기가막힌 바다속과 잔잔한
파도위에서 편안히 수영을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경으로는 힐튼호텔과 아난티코브호텔을 담았구요^^
이번엔 오랜만에 우리 아지트에서 편안히 라면도 끓여먹고 쉬어가는 한주로
마무리하고 다음주엔 또다른 테마를 가지고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기대해도 좋을것 같은데 바로 부산 해동용궁사를 바다에서 배경으로 담을
예정입니다.^^
멋진 사진이 나올수있게 날씨가 도와줘야 될텐데 암튼 담주에
멋지고 특별한 사진담을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송정해수욕장 파도는 그렇게 심하지않고 수영하기엔 딱 좋은환경이었지만
물속은 엉망이라서 맘껏 구경은 하지못했습니다 ㅠㅠ
자 영상이랑 사진올라갑니다~~
오늘은 잡담이 많습니다~~ㅎㅎㅎㅎ
[백샘1]
[백샘2 - 파도덥치는 순간]
[ 늦잠자고 혼자서 달려온 창우 복귀순간 ㅋㅋㅋ
바다에 있어도 잘 찾아오는군요^^ ]
[ 자유형 코스토론중 ]
[ 찬찬히 자유형 ]
[ 출수완료 ]
슈트입어보신분들은 알죠^^ 낑낑대면서 끼워넣어야되는 그 불편함^^;;
저랑같이오신 박부장님^^
오늘 백샘이 좀 늦게와서 우린 이미 슈트착용 완료^^
지금사진엔 창우가 없을텐데 나중에는 있죠^^
늦잠자서 못온다고 하더니 나중에 우리 찾아서 왔더군요^^;;;
송정해수욕장 표시판에서 사진좀 찍고^^
입수~
옴마!! 벌써 창우합류했네요^^ㅎㅎㅎ
우리 입수후 30분가까이 지났을때즈음 합류했는디^^
오늘파도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물속시야가 너무 안좋아서
물속영상은 그냥 패스해버렸습니다^^
다시마 줄기찾는것도 꽤나 고생했답니다~
시야가 조금만 나오면 그냥 바로 잡고 뜯으면 되는데 오늘은 바닥에
바~짝 붙어서 거의 훑어다녔네요^^;;
부장님께서 우리 사진참 많이 찍는다고 하셨는데 아마 나중에 보시면
아실거에요~~ 역시 남는건 사진뿐~~ㅎㅎㅎ 우린 무조건 사진 이빠이~
각자 셀카모두로 또 찍고~~
출수샷~
안녕~~ㅎㅎㅎ
수모가 위로 쭉~~ 올라갔군요^^;;; 딘장^^;;
오늘 송정해수욕장에 바다수영오신분들만해도 아마 어림잡아 100명이상은
될듯하더군요^^ 일반분들도 많이 나오셔서 바다수영을 즐기시던데 안전하게
많은분들이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자 슈트벗고 나가봅시다~~
초입에는 파도가 조금있어서 서퍼들이 크진않지만 작은 파로라도 즐길려고
나와서 대기들을 하고 있더군요. 우린 그앞에서 태연히~ 사진한방 찍고~
오랜만에 다시 찾은 우리 아지트~~
요기에서 백샘이 게를 4마리나 잡아서 국물용으로 넣었답니다~
다시만도 큼직한거 하나 넣고~~
이렇게 또 기가막히게 맛있는 라면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게 잡기 전문가 저기 뒷편에 백샘~
수고한 백샘 게를 4마리나 잡다니^^ㅎㅎ
담주엔 우리 용궁사앞에서 미역한줄기씩 뜯어옵시다~~
7월13일 토요일 바다수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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