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6일 부산에서 내장산 당일치키 백양사 쌍게루 단풍 절정시기에 방문 케이블카는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요
아침10시경 백양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초입부터 단풍절경을 본다음, 포토존으로 불리우는 쌍계루 앞에서 우리도 사진한장을 남긴후 사찰내부를 구셩하였죠. 뒷편의 바위산절경도 정말 멋지다는 발밖에는..
이후 내장산 케이블카 탑승을 위하여 이동간에는 11월 첫번째 주말이면서 단풍절정 시즌인지라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7km나 차량이 정체되어 대기시간만 약 1시간, 그리고 다시 케이블카에 탑승하기까지 추가 1시간을 기다려야 했다는..
겨우겨우 정상에 올라 주변을 훑어보니 오히려 아래보다 볼건 없더군요.
내려가는 길또한 다시 케이블을 타자니 너무나 긴 줄을보니 엄두가 나질않아 새로운 코스를 따라 가기로 하였어요.
왕복티켓이 무의미해지는 순간이었죠.
등산길을 따라 내려오니 내장사로 이어져 덕분에 사찰을 두군데나 방문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단풍터널을 지날땐 붉게 물든 나뭇잎들이 너무나 예뻤습니다.
이렇게 두곳을 돌아보니 어느덧 4시가 가까워지고 있어서 다시 부산으로 발길을 돌렸네요.
이날은 숙박을 할계획이었지만 하루전날부터 아무리 검색을 해도 토.일요일간 가능한 펜션,호텔,리조트등이 보이지 않아 어쩔수 없이 당일치기를 해야했어요.
당일 이동거리를 보니 대략 550km정도 되었네요.
'일상·기타등등 > 여행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극장- 남태평양의그남자[ 미크로네이사 김도헌씨의 이야기] (0) | 2014.06.30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