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드디어 바다수영을 개시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비가오는바람에 멋진 일출장관을 보지못해 조금 아쉽긴 했지만 5개월만에 들어가는 송정해수욕장바다가 아주 반가웠습니다. 이날은 두근거려서 잠도 설첬는데 새벽 3시30분에 기상을 해서 송정으로 향했는데요. 5시쯤되니 벌써부터 서퍼들은 입수를 시작하더군요. 열정이 아주그냥 대단하더군요.
전 일행들과 5시30분쯤에 만나기로 했기때문에 커피한잔하면서 바닷가를 거닐었는데요. 역시 이른아침공기는 뭔가 색다른 느낌이 팍팍들었습니다. 이 기분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군요.
그렇게 잠시 기다리다가 일행들이 속속 도착하고, 드디어 바다로 입수를 시작했습니다^^
2020년 5월 첫 부산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입수사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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