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1일 3박4일 여행 마지막날
[ 오전비행기 / 오후비행기]
아침식사후 괌 힐튼호텔앞 이파오비치에서 마지막
스노쿨링을 즐기고 지난번에도 걸었던
정원산책을 끝으로 괌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3박4일일정의 길지않은 기간이었지만
비행편을 잘 선택해서 그런지 아주 알찬 여행이었던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도 무조건 오전비행기와 오후비행기를 선택해야
될것같습니다^^
[ 괌 힐튼호텔 정원에서 ]
우리가 가는날 때마침 스콜이 엄청나게 쏟아지내요^^;;;
공항으로 가기전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아규에다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다음번엔 언제올지 모르겠지만 예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것없는
괌인듯 했습니다^^
이제 정말 공항을 출발하기바로전 아규에다 전망대 아래에
있는 아가나 대성당앞에서 사진찍기~
괌공항 라운지와이파이비번^^
비행기타기전 맥주나 실컷 먹고~~
에라 모르겠다~` 여행도 끝났고~~
아.................
여행이 완전히 끝났군요^^;;; 점점멀어져 가는
괌~
오전까지만 하더라도 괌 힐튼호텔앞에서 스노쿨링하고
놀았건만 오후6시쯤엔 부산 김해공항이군요^^;;;;;
떠날때의 설래임은 온데간데 없고 오로지
아쉬움만 남는 시간입니다....
벌써 다녀온지 2달이 지났지만 바로
엊그제 다녀온것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2020년 새해첫 여행지는 베트남으로 정했는데
어서빨리 떠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10월 29일 ~ 11월 1일 3박4일
괌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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