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다여행은 송정해수욕장에서 바다수영어때요.

겨울철 부산바다여행 계획하신다면 송정해수욕장어떤가요~

그리고 덤으로 바다수영까지한다면 금상첨화겠죠^^

오늘은 어쩌다보니 11월의 마지막날 바다수영이 되었는데요.

지난 몇주간 계속 시야가 좋아다 마지막날 시야가 엉망이 되버려서

잠수를 많이 하지못해서 조금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바다수영을 나오는 1순위

목표는 바로 라면을 먹기위함인지라 아주 맛있게 야외에서

먹었습니다^^

그럼 11월 30일 부산바다수영 송정해수욕장 사진올라갑니다~

* 오늘 시야가 나오지않아서 영상찍을려다가

서로 사람을 놓치는 결과가^^;;;;;ㅎㅎㅎ  *

* 창우씨 잠수찍을려다가 사람찿기 바빴네요^^;;; 

오늘 잠수영상은 거의 폭망^^;; *

그냥 찍은 영상인듯^^;;;

11월의 마지막날 바다수영은 둘이서~

오늘은 파도가 조금 있는편이면서  물 위쪽은 시야가

괜찮았지만 아래쪽은 엉망이었습니다~~

구름때문에 일출은 보지못했지만

일출못지않은 구금사이로 비춰지는 아름다운

햇살을 구경했지요~^^

지금시각은 대략 7시30분가량 되었을듯 하네요^^

우리 포인트에 도착해서 사진몇장찍고^^

멋진 햇살도 배경으로 삼고~

잠시 누웠다가 속이 울렁거려서 웩~~ 할뻔하고~^^;;;;

마지막 출수샷~

아직까지 속이다 시~원한것 같습니다^^

뼈가 시리다는 말은 모르겠지만 속에 냉이 들어왔다는 말은

무슨뜻인지 알겠네요^^

체험하실분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ㅋㅋㅋ

그럼 11월의 마지막날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