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당일치기여행 마지막코스 순천만습지공원보고 꼬막정식까지

드디어 마지막 입니다^^

순천 국가정원에서 약 7킬로미터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한 순천만습지입니다.

우리는 저녁 6시가 조금지났을 때즘에 도착했는데요. 요때가 저녁 노을도

볼수있다고 해서 일부러 시간을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그냥 습지공원에서만 노을을 봐도 괜찮았는데 이왕 온김이  전망대에

가보자고 하는바람에 시간에 쫒겨가며 부랴부랴 전망대에 오르기는 했는데요.

더위에 지치고,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피곤하고, 거기에다가 다리까지 쓸리고

참 힘든여졍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번기회가 아니면 언제올지 모르기에 전망대까지 오르기를 참 잘한것

같기는 합니다. ^^*  전망대 가는길엔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가고있는 연인들과

싸워서 따로걷고있는 분들도 있던데  이런데 올땐 여성분들께 미리 등산코스가

있다고 귀뜸이라도 해주시지........  아님 평지에서 평화롭게 즐기셨으면

 더 좋았을것을....

혹시라도 순천만습지공원 가실예정이라면  이점 충분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원주차장 맞은편에 꼬막정식 맛집들이 많이 있던데

꼭한번 드셔보세요^^ 우리는 특꼬막정식 인당2만2천원짜리로 든든하고

아주 푸짐하게 한상차려 먹었습니다^^

망둥어탕이랑, 홍어삼함, 간장개장등 한번에 모든걸 먹을수 있어서

돈이 아깝지않은 정찬이었습니다^^

그럼 지난주말 당일치기로 떠난 전나남도  함평 나비축제부터 목포

근대역사문화관  그리고    유달산 공원과  순천만 국가정원을거쳐 

 마지막 코스인 순천만 습지공원까지이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배가 너무고파 그냥 정식이 아니라 특정식으로 시켜먹습니다.

그리고 공기밥 1개더 추가~~

아주 진수성찬으로 맛나게 먹고  부산집에 도착하니

11시30분 이더군요^^

내용은 거의 일주일동안 올려드렸는데 이 모든게 

 지난 5월5일 오전 5시 부산출발~  오후 11시30분 집도착

코스였습니다.^^

여행패키지 상품 이런식으로 짰다가는 완전 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짧고 굵게다녀온 전라남도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