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두번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여행은 경비도 절감하면서 저렴하게 다녀올만한곳을 찿던중 우리가 예전20대초반에
다녀온 해외 첫번째여행지인 후쿠오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실수로 컴퓨터
포멧을 하는바람에 예전에 찍은 후쿠오카사진을 모두 날려먹은터라 다시한번 회상겸해서
다녀오니 나름 괜찮긴 하더군요^^ 그리고 에전에 가보지 못한 다른곳들도 다니고 가격대비
아주 좋은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첫번지 관광코스로는 다자이후 텐만구라는 신사를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우리나라
팔공산처럼 어머님들이 자녀합격기원이라든지 회사취직등을 기원하는 그런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저희도 잠시 기도한번 드리고왔는데 잘 풀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후쿠오카타워도 다시한번 방문했는데요. 예전과 거의 변한거없이
그대로인듯 하더군요^^ 인증샷만 얼른 찍고 우리가 가장 추억에 남았던 나가스야타이에서
라면먹을려고 일정들을 열심히 앞당겼습니다~~
대망의 야타이 라면을 드디어 먹었는데 예전과 다른맛에 실망아닌 실망을하고 아주
맛나보이는 꼬치구이또한 덜익은것같은 맛에 일순간 배릿다~~ 싶더군요^^;;;
하지만 느낌은 여전해서 나름 위안을 삼았습니다~~~
짧은 1박2일간의 여정이었지만 알찬여행이라서 좋았던것 같네요^^
[ 표지사진 ]
짧은 일본여행을 끝으로 후반기 여행은 동남아 휴양지인팔라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마눌님께서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마음은 이미 팔라우로 고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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