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디어 바다수영 시작했습니다~~
어제밤은 얼마나 설래고 기대가 되던지 잠도설칠정도였습니다^^
이른아침 5시조금넘긴시각에 눈을 뜨고 얼른 해운대해수욕장에 도착하니
5시30분정도밖에 되지않았는데 벌써부터 아주많은 분들이 입수준비를
하고계시더군요. 정말 바다를 사랑하시는분들이 엄청나게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후딱 준비해서 입수를 했는데..........
띵~~~ 물이 생각보다 아직은 겁나게 차더군요^^;;;;
요즘은 전신슈트가 불편해서 입지않고있는데, 최근 바다수온을 보니
15도~16도정도의 냉창이어서 조금편한 조끼슈트를 구매했습니다.
완벽히 보호는안돼지만 몸통을 보온해주니 그나마 조금은 괜찮더군요^^
이제 오늘을 시작으로 2018년 바다수영을 시작했으니 부산앞바다 구경
실컷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바다수영 6월2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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