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두번째보라카이여행(호핑투어,푸카쉘비치,불쑈,화이트비치,디몰,마사지1만원)

 

보라카이 여행 두번째날은 그냥그냥보냈는데요.  3일째인 오늘은 호핑투어가 있는날입니다~

 

가이드님이 럼주가져오고 다른일행분들은 소주도 가져오기로 했구요~  전 맥주몇캔가져 갔습니다~~

 

낮부터 폭탄주 먹고   아주 재미있는 호핑투어 기억에 많이 남는군요^^*

 

자~ 호핑투어 준비마치고 야외테라스에서 한컷 남겨봅니다~~

 

폐닌슐라리조트  룸 컨디션은 완전 별로지만 나름 테라스에서 사진찍기에는 좋네요^^  그리고 가장큰

 

장점인 화이트비치가 바로앞에 있다는거죠~~  그리고 우리 맞은편 3층에 마사지가 있는데요.  룸으로

 

불러서 마사지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돈으로 약1만원정도면 1시간동안 전신마사지

 

받으실수 있습니다~` 완전 좋아요~~ㅎㅎㅎ

 

 

 

캬~~ 국내에서는 저런바지 죽어도 안입는데요.  보라카이에서는 그냥 괞찮아 보이네요^^*

 

 

 

 

보따리 챙겨서 슬~~ 나가 볼까요~ 화이트비치앞 바닷가 물색갈이 아주 끝내주는군요~

 

 

 

일행분께 부탁해서 한컷 찍구요~~ 이사진 나름 잘나온것 같네요^^*

 

 

날씨 완전 좋습니다~` 호핑 기대되는군요~~^^

 

 

현지가이드가 데리러오기로 해서 잠시 대기중이요~~

 

 

 

 달력이네요 완전 ~  지금까지 가본곳중에서 보라카이는 다시가보고 싶은곳 베트스1입니다~

 

그래서 1년만에 다시 찿게되었네요~~ㅎㅎ

 

 

 

트라이시클타고 스테이지3쪽으로 이동합니다~~  호핑, 스킨스쿠버는 스테이션3쪽에서 거의다 하더군요~ 물론 세일링보트도 마찬가지 이구요~

 

트라이시클 천장이 너무 낮은게 흠이네요~~ 계속 머리통에 닿아서 수구리고 댕겼네요~ㅎㅎ

 

 

저옆에 전기로 가는 차도 있네요~ 완전 부럽군요^^;;

 

 

 

이제 호핑투어를 하는곳으로 도착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도 여기에서 스킨스쿠버했는뎅^^;;;

 

똑같은 코스지만 그래도 좋네요~~ㅎㅎㅎ

 

 

날씨도 정말 좋구요~~  이렇게 추운날은 보라카이가 너무 그립네요~

 

 

 

우리랑 같은조였던 신혼부부님들 뒤에서 사진찍고 있네요~ㅎㅎ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서는  그냥 막 찍어도 잘나오네요~~

 

 

저기산소통은 저랑 무관한거에요~~ㅎㅎㅎ 이번에는 스킨스쿠버는 안했어요~  그냥 호핑만

 

즐기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프리다이빙 배워서 그냥 물속에 들어가야 되겠어요~

 

 

 

 

우리와이프도 멋있게 한장찍고~~ 사진 정말 잘나왔습니다~~ 왜??  제가 찍었거든요^^*ㅋㅋㅋㅋ

 

 

이제 저기 방카선을 타고 바다로 나갈텐데요. 아주 기대됩니다~~ㅎㅎ

 

 

 

 

벌써 방카선에 올라서 이동중입니다~~  호핑은 세부보다 보라카이가  훨씬더 재미있던거 같네요^^*

 

 

 

살탄거 보세요~~ 팔뚝이 완전 벌겋네요~

 

 

바다로 나갈생각에 너무 들떠있네요~~ㅎㅎㅎ  다시 보라카이바다로 가고 싶어요~

 

 

 

 

 

 

배타고 가다가 현지아저씨한테 문어한마리 샀는데요.  문어 판 현지아저씨 배가 우리방카선 양날개쪽으로  들어오는바람에 사고날뻔했네요^^;;; 

그래도 다행이 다치지 않고, 배도 손상없이 잘 건져올렸네요^^*  아저씨 문어한마리 팔고 생개수단인

배 날라갈뻔했네요^^;;

 

 

 

다시 우리배는 열심히 이동합니다~~^^*

 

 

머리를 보아하니 이미 호핑이 끝난상태이네요~~ㅎㅎㅎㅎ  호핑중에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자나요^^;;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선상 음주가무시간입니다~`   배 뒷쪽에서 아까전부터 열심히 구운 문어한마리와  달달하이 아주 맛난 파인애플~ 그리고 럼주~~

 

 

우리가 가져온 맥주도 한잔하구요~~ㅎㅎㅎ  근데 캐리비안해적에서보면 럼주를 윽수로 맛있게

먹던데  이거완전 실망했습니다~    완전 양주더군요~  제가 양주 완전실어하거든요~

 그 특유의 향땜시~^^;;;;

 

 

 

아주 재밋게 호핑투어를 마치고 이제 식사를하러 이동합니다`~ 씨푸드 뷔페였던거 같네요^^

 

 

 

맛있는 식사시간~~

 

 

 

우선 각자 개한마리씩이랑 꼬지가 기본세팅되구요~

 

나머지 음식은 뷔페식으로 떠먹을수있었습니다~

 

저기 개는 먹을게 완전 없었습니다~~ㅎㅎㅎ 그냥 구색만 갖춰진거 같네요^^;;

 

 

 

이사진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듬니다~^^*

 

 

산미구엘 한병씩은 아마 포함되어서 나왔던거 같구요.  여기에 소주한잔 썩어버 먹으니까

 

완전 끝내주더군요~ㅎㅎㅎ 옆에 일행분 아저씨들은 항상 소주를 가지고 다니시더군요~~ㅎㅎㅎ

 

저도 좀 얻어먹었습니다~^^*

 

 

선상에서 한잔묵고  밥먹으면서 또한잔 꺽고`~ 이거완전 좋아요~~ㅎㅎㅎ

 

 

얼큰하이 좋구만~~   이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식사마치고 이제 슬~ 걸어서 숙소쪽으로 이동~~

 

낮부터 술을 많이 먹어서 볼때기가 후끈거려서 혼났네요~~ㅎㅎㅎ

 

 

숙소에 도착해서 좀 쉬다가 다시 또 외출~~~

 

 

현지애들이 하도 사라고 해서 모자하나씩 샀습니다~~

 

 

이때산 모자 지금도 아주 유용하게 잘쓰고 있습니다~~ㅎㅎㅎ

 

 

완전 현지인 아저씨 같지 않나요~~ㅎㅎㅎ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보라카이로 살러 가야겠어요^^*

 

 

 

보라카이 노을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저기 돗단배도 이렇게 보니까 아주 낭만있네요^^ㅎㅎㅎ

 

 

 

아주 잘나왔죠~~  보라카이화이트비치에서 바라보는 선셋입니다~

 

 

선셋구경 잘하고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맛있는 산미구엘 맥주한잔하고 푹~~ 자구요~~

 

이날은 정말 알차게 잘 보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