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공인중개사 2019. 9. 15. 09:06

 

 

 

 

내가직접 딴건 아니고 한송이 받은

송이입니다. 예전에는 추석전후로 시골산에

올라서 송이버섯, 닝이버섯, 싸리버섯등을

따러다니곤 했는데 요즘은 버섯따러갈 엄두가

나질않는군요. 덕분에 우리동네 뒷산은

타지역에서 오신분들로인해 몸살을 앓고있기도

하구요. 자기네 동내 아니라고 몰래산에올라

버섯을 마구잡이로 체취하고 거기에다가 끌체로

바닥을 휘저어놓아 버섯들이 자랄수없게 초토화를

만들어놓고 있다고 하던데 제발 그러지는 맙시다요!!

암튼 이번에 송이한송이 얻어서 라면에

넣어서 끓여먹었는데 정말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혹시 송이구하시면 라면에 넣어서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어제 새로운 맛을 발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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